한산 용의 출현 지혜로운 이순신 그리고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박해일 배우 주연의 작품이자 명량의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기존의 모든 배우들이 교체되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현재 모든 제작이 끝난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

2014년 개봉하여 대한민국 역대 최고 관객수와 흥행으로 대한민국의 국뽕과 자존감을 높여주며, 명량에 출연한 일본 배우 역시도 극찬하며, 위상을 알린 영화 명량의 후속작으로 개봉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최민식 배우가 아닌 박해일 배우가 이순신을 연기합니다

 

이 외에도 명량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하여 배우만 바뀐 상태로 명량에서 한산으로 바뀐 무대에 맞춰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실존 인물을 영화 속에 배치시키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여 더욱 커진 스케일로 영화를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배우 권율이 연기한 남경읍을 감독 김한민이 직접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최민식 배우의 이순신은 용감한 장수라면 박해일의 한산은 지혜로운 장수를 보여준다고 하며, 이를 통해서 박해일 배우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현재 명량에 이어 한산의 개봉을 앞둔 동시에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모두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노량의 이순신은 바로 배우 김윤석으로 용장, 그리고 지장에 이어서 현명한 장수 현장을 보여준다고 하며, 또 다른 이순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순신이라는 위인을 두고 3명의 배우가 연기한 이유는 단순히 이순신 장군을 한 면으로 볼 수 없고 각각의 해전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129분으로 초반 첩보전 그리고 후반 51분의 해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량 역시도 후반 61분의 해전이 있었는데, 노량 역시도 후반부 액션과 실화를 잘 알고 부제가 말하는 것처럼 이순신 3부작의 끝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312억 원의 제작비 100억의 CG가 들어가며 더욱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한산 용의 출현은 7월 2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