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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영화 뒤틀린 집 후기 원작에게 너무 미안한 작품

by 오벌맨 2022. 7. 14.

영화 뒤틀린 집은 7월 13일 개봉하는 작품으로 집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었습니다 전건우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시골집에서 벌어지는 오귀택을 다룬 작품입니다. 현재 뒤틀린 집에 영화제에 초청되어 먼저 공개되었지만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뒤틀린 집의 원작 후기에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뒤틀린 집 포스터 모습
뒤틀린 집

 

영화 뒤틀린 집

뒤틀린 집은 명혜와 작가 남편 3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5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동화 작가 남편이 출간한 동화가 문제를 일으켜 결국 경제적인 상황에 부딪히고 명혜의 불면증으로 인해서 시골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시작된 불길함은 결국 새로운 공포로 전환됩니다

 

영화는 오귀택 즉 못된 귀신들이 모여 사는 집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풍수지리를 다룬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에 관한 영화도 많고 오귀택에 관한 영화도 사실 굉장히 많은 작품입니다. 이사를 온 새집에서 알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그곳에서 누군가가 빙의되고 결국 퇴마사를 부르지만 영화는 절정에 이르다가 잔인하고 점프스퀘어가 남발하는 그저 그런 한국 영화의 클리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뒤틀린 집은 원작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뒤틀린 집 후기

영화 뒤틀린집 후기를 살펴보면 영화도 뒤틀렸다-아역 배우만이 영화를 이끌어 간다-뒤틀리다 못해서 부서지고 가루가 되었다-집이 뒤틀린 이유는 뼈대가 문제 있어서이다라는 평을 보이며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작은 21년 출간된 소설로 영화 전체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어서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은 그래도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니 기대해볼 만하지 않은가? 말하지만 역시는 역시나 뻔하디 뻔하고 전형적인 한국 공포 영화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 뒤틀린 집은 7월 13일 개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