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아민트 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하차이지만 페퍼민트보다도 더 달달하면서도 덜 자극적인 스피아민트는 건강음료나 오일로 만들어지는데 비슷한 이름을 가진 페퍼민트, 애플민트 차이를 비교하면서 어떤 분이 스피아민트를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피아민트
스피아민트는 국내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로마에서는 마음과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섭취한다고 하며 입욕제로 넣거나 구강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음 휴식: 스피아민트는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면에도 좋습니다
- 감기 완화: 호흡기 전체에 도움을 주며 감기 고통 온화와 염증의 발생을 막아주고 코막힘도 뚫어줍니다
- 소화 효과: 변비나 설사에 좋습니다
- 입덧: 임신 중 고통을 주는 입덧에 좋습니다
- 다모증: 원치 않은 곳에 털이 나는 다모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 여드름: 하루 3잔 정도 마시면 여드름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을 막고 개선시켜 줍니다
- 천식: 기도에 점액질이 차는 것을 막아주고 기침도 진정시켜 줍니다
- 스트레스 해소: 달콤한 향기가 피부에 상큼함을 주며 잎의 침출액으로 만든 로션은 지성 피부에 좋고 피부 조직을 수축시켜 줍니다. 목욕제로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 구강치료: 구강 치료제로 많이 사용하며 초보자도 많이 이용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면서 위장과 구강 문제를 예방합니다.
- 귀않이: 귀앓이에도 효과가 있으며 스피아민트 잎을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이를 식히고 화장솜에 우린 물을 적셔서 3방울 정도 귀에 흘려보내면 됩니다
- 편두통 해소: 편두통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에게도 좋으며 심한 경우 구역질, 구토에도 완화가 가능합니다
- 생리통 완화: 생리통이 심한 경우 스피아민트 차를 마시면 심리적으로 안정을 갖게 되고 통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 타박상, 어혈
- 피부 미용: 목욕제로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스피아민트 비교
스피아민트는 집에서도 키울 수가 있으며 겨울철 면역에도 매우 좋습니다. 마음 휴식, 감기 완화, 소화 효과, 입덧, 다모증, 여드름, 천식에 모두 좋고 로즈메리나 아로마오일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려움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페퍼민트와 달리 민트향이 나면서도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차이점이며 호불호가 적고 초보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성 피부인 분들에게 좋습니다
부작용
좋은 점이 많지만 과다 사용 시에 오히려 기운이 빠지거나 어지러울 수 있고 몸에 열이 많거나 맥이 강한 사람의 겨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섭취 시에는 2~6g 정도만 달여서 먹거나 환부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허브차로 마신다면 1~2개 잎만 따서 우려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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