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잠 밥먹고 수면 한다고 살찌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문제와 체중 증가 원인

식후 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연히 많은 분들이 식후 수면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밥을 먹고 자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보고 정말로 살찌는 것인지 이 보다 더 큰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식후 잠

 

 

식후 잠

 

 

 

일단 식후 잠에 대해서 가장 큰 문제는 역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속 쓰림이 발생하게 되며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심한 경우 가슴 통증도 동반하게 됩니다. 이래서 먹고 누우면 안 좋다는 것입니다.

 

위산 역류를 통해서 식도로 오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어서 심한 경우에는 식도에 손상을 입히고 식도암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나 밤이 되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후 누워도 소화기관은 열심히 일을 하게 되지만 만약 수면을 하게 되는 경우 우리 몸은 활동량을 늦추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여전히 소화하는데 노력하기에 잠에 들기 힘들 수 있습니다. 단순 살이 찐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면의 질이 저하되면 전체적인 회복이 어렵기에 우리 몸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어려워합니다. 

 

개선

1. 수면: 수면 4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 가벼운 운동은 장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3. 식사: 무거운 음식보다는 클린하고 선택하기 쉬운 식단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휴식: 바로 눕는 것보다 앉아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시간: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밥 먹고 수면

 

 

 

밥 먹고 자면 일어나는 변화는 다양한데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음식이 소화를 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되어 살이 찐다. 즉 먹고 자면 살찐다에 대한 걱정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자는 동안 죽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낮에만 활동하는 대사가 있고 밤에만 활동하는 대사가 있으며 숙면을 취하는 동안에도 낮과 동일한 신진대사가 여전히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가 우리의 의지로 씹는 것이지 강압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에 살이 찐다와는 맞지 않습니다. 음식의 분비 역시 위가 하는 일이지만 부교감 신경이 일을 하고 있어서 위 역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먹고 자는 것에 대해서 소화는 문제가 없습니다. 앞서 말한 수면의 문제가 가장 크며 통증을 유발하고 더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음주 다음날 피곤한 이유가 알코올이라서가 아니라 알코올을 분해하는 우리 신체로 인해서입니다.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컨디션 저하로 인해서 몸이 피곤하며 만약 살이 쪘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그냥 낮에부터 많이 먹고 자기 전까지 또 먹고 잠들어서입니다

 

 

 

주의사항

결국 우리가 수면을 취하는 이유는 회복을 위해서 이며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식과 수면으로 치유가 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반복하는 경우 몸은 망가지며 근육량이 감소되고 지방은 찌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외에도 밤에 누워서 휴대폰을 보는 것 역시 좋지 않으며 수면 30분 전부터는 전자기기 사용을 피하고 대략 7~10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의 단계는 4단계로 이것이 4~5회 반복되어야 하며 잠을 잘 자는 방법은 탄수화물 조절, 청각 자극, 샤워, 낮잠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탄수화물은 초기 수면단계를 지연시키기에 만약 잠들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테아닌과 같은 신경계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

밥먹고 자면 일어나는 변화 식사후 수면 살과 잠에 대한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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