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아이돌이라는 불리는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의 삶을 다룬 영화 엘비스가 7월 13일 개봉합니다. 배즈 루이먼 감독의 작품으로 오스틴 버틀러 그리고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재 관객 지수가 무려 94%를 달성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엘비스의 줄거리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엘비스
영화 엘비스는 그가 과거 19살 트럭을 몰았지만 음악의 꿈을 꾸었던 무명의 시절에서 톰 파커를 만나 현재의 엘비스 프레슬리가 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려하고 에너지 가득한 그의 모습과 배즈 루이먼 감독의 아름다운 연출이 만난 작품입니다
영화를 미리 관람한 해외 관객들은 오스틴 버틀러가 직접 퍼포먼스와 노래를 한 모습에서 엘비스가 연상되었으며, 그가 올해 최고의 배우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고 남우주연상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이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엘비스는 하나의 쇼와도 같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객석에서 일어서서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영화는 엘비스의 고뇌나 아픔보다는 그의 음악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으면서 그리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 엘비스 정보
이번 영화 엘비스를 위해서 수많은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오스틴 버틀러가 선택되었는데, 많은 이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예고편 공개된 순간부터 그 걱정은 기대로 바뀌면서 많은 이들이 엄청난 호응을 불러왔습니다
싱크로율 역시 좋으며 톰 행크스가 연기하는 톰 파커 역시 좋은 싱크로율을 보여주었고 위대한 개츠비의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아서 더욱 아름답고 풍성했다고 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마치 공연이었다면 이번 엘비스는 쇼라고 이야기합니다
영화가 무려 2시간 40분 러닝 타임을 가졌지만 즐겁다는 평이 가득하며, 영화를 감상하기 전 그의 음악을 들어야 하는 것은 필수이고 그의 삶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엘비스와 매니저의 관계가 좋지 못했습니다
엘비스가 벌어드린 수익의 50%를 매니저가 가져갔고 해고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엘비스에게 소송을 거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엘비스의 삶과 음악을 알고 보신다면 충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엘비스는 7월 13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