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자세 효과 운동 방법을 알기 위한 딱 한가지 필수

스쿼트란 3대 운동 중 하체를 담당하는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 소모와 함께 강한 고통을 주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스쿼트의 자세를 살펴보면 등 위쪽에 바벨을 올리고 하체를 이용하여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인데, 스쿼트의 효과와 운동방법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쿼트 자세 

스쿼트의 자세는 결국 가슴을 내밀고 척추의 중립과 함께 하체를 이용하여 올라갔다 내려가는 동작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처음 듣기에 어려운 만큼 쉬운 운동이 아니고 부상의 위험이 높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쿼트에서 가장 중요한 힙 힌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스쿼트의 효과는 척추를 강화시켜 주고 하체와 근력 발달을 주지만 반대로 이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는 운동이기에 충분한 자세와 다른 근육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힙 힌지라는 것은 엉덩이 경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쿼트를 하면 허리가 앞으로 숙이게 되면서 접히는데, 이때 요추라는 척추에 자극이 오면서 결국 허리 디스크라는 것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힙 힌지 엉덩이 근육의 사용으로 이 척추의 개입을 줄이고 엉덩이 근육도 발달시키는 것입니다

 

힙 힌지

척추가 아닌 엉덩이를 접는다는 말로, 척추를 완전히 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가동 범위만 최소한으로 움직여 중립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척추의 중립은 가슴을 펴고 무릎을 굽히지 말고 허리 골반만 앞 뒤로 움직이면 됩니다.

 

즉 트월킹 춤을 추는 듯한 자세가 바로 스쿼트를 하기 좋은 자세가 됩니다. 물론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중립이 중요하며, 이런 힙힌지를 통해서 코어 근육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스쿼트를 넘어서 하체 운동 모두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스쿼트는 관절이 하나씩 차례대로 접히면서 진행되는 동작이기에 척추는 물론 무릎부터 발목까지 어느 하나가 과도하게 나간다면 바로 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많은 트레이너들이 가슴을 쫙 펴고 무릎을 내밀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가슴을 너무 편다면 무게 중심이 뒤로 넘어지게 되고, 무릎을 내밀지 않게 된다면, 발목에 가해지는 무게가 더욱 상당해집니다. 즉 힙 힌지를 완벽하게 배우고 완벽한 자세가 아닌 본인이 할 수 있는 자세로 부상 없이 스쿼트를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