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관리 방법 원인과 예방 비법 이제라도 실천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관리 방법 원인과 예방 비법 이제라도 실천해야 합니다 :: 위버멘쉬    
  • 2024. 9. 24.

    by. 오벌맨

             
       

    대사증후군 관리 방법 원인과 예방 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에 걸리는 나이가 점점 빨라지면서 30대 중반이면 고혈압, 고지혈증, 간 수치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는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병이 발생한 상태가 아닌 평상시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별다른 전조 증상이 없어서 무서운 침묵의 살인자입니다. 대사증후군은 조기 발견해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 성인병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비만, 고혈압 합병증, 고지혈증,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등이 대표적인 성인병이며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 성인 남녀 1/3이 걸리는 흔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더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여 혈중 농도를 높이게 되는데 이를 인슐린 저항약화로 부르고 있으며 원인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인슐린 저항성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의 경우 쉽게 말해서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고 약국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합니다. 초기에는 약효가 잘 받고 며칠 뒤에 바로 건강을 회복하지만 다음에도 감기가 찾아오는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동일한 약을 먹는 행동을 반복해도 그 효과가 조금은 미미해집니다

     

    이는 바이러가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긴 것으로 뜨거운 음식을 잘 먹는 어른들이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들처럼 이것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처럼 인슐린의 저항성은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의 신체인 위에서 음식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액으로 흘려보냅니다

     

    대표적인 탄수화물 빵, 국수, 흰쌀밥에 들어 있는 당 성분이 점진적으로 증가되면 혈당 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혈당은 세포 안으로 이동하여 힘을 발산하거나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분해된 포도당은 혼자의 힘으로 세포 속에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췌장이라는 장기에서 인슐린이 활발하게 분비되어야 세포 안으로 진입 가능합니다

     

    즉 세포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한데 세포 안에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고 분비되는 혈당 농도가 높아지면 위험해지며 이 과정에서 인슐린에 내성이 생기면서 소량의 포도당으로는 한계가 생기고 더 많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사 증후군 관리 방법

    사실상 대사증후군 관리 방법은 다양합니다. 달달한 성분이 가미된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도 위험하지만 설탕, 시럽, 주스, 흰쌀밥, 국수, 라면,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케이크 등이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거나 심야 야식을 먹는 것도 원인이 되며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않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합니다

     

    대사 증후군 판정
    1. 평상시 몸무게가 기존과 다르게 증가하는 현상이 없어도 뱃살이 급증하면 의심해야 합니다. 뱃살이 늘어나는 것은 내장 지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 85CM 이상의 경우입니다.
    2. 혈압 수치의 경우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의 경우 의심해야 합니다
    3. 중성지방의 경우 수치가 150mg/dL 이상의 경우 의심해야 합니다
    4. HDL 즉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로 남성의 겨우 40mg/dL 미만, 여성의 경우 50mg/dL 미만
    5. 공복혈당은 당뇨병과 관련이 있으며 공복 혈당 수치가 100mg/dL 미만

     

    예방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칼로리를 섭취하며 성인 몸무게에 0.9를 곱하여 산출된 몸무게 쉽게 말해서 80kg이라면 적정 몸무게 72kg이며 여기에 남성은 1kg당 30칼로리 여성은 1kg당 25칼로리를 곱한 것이 적정 칼로리 섭취량입니다

     

    이와 함께 당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탄수화물과 달달한 것을 줄이고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섭취하며 과일, 등 푸른 생선등 혈관 건강에 좋은 것을 섭취하면 됩니다

     

    당연하겠지만 규칙적인 식사는 무조건 중요하고 7시 이후 저녁에 섭취는 금지하며 숙면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대사증후군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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