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환급 특약 보험사 비교 분석 자동차 보험 좋은 곳 총정리

주행거리 환급 특약 보험사 비교 분석해 보고 자동차 보험 좋은 곳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리에 따라서 보험사별로 적용되는 할인이 모두 다르며 비교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거리에 따른 할인율과 환급액을 살펴보겠습니다

주행거리 환급 특약

먼저 많은 분들이 마일리지 특약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 마일리지 특약은 일반 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자동차 보험 가입 시에 선택이 가능한 자동차 보험 환급 특약으로 도입 초반에 주행 마일리지를 정해서 가입하고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환급이 불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 보험 가입 시에 주행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을 하고 특정 거리 이하로만 주행하면 주행거리별로 자동으로 환산해서 자동차 보험료를 환급해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의 주행거리별 마일리지 특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화재: 12000KM- 4%/ 10000KM- 17%/ 7000KM- 22%/ 5000KM-24%/ 3000KM-32% 환급됩니다
현대해상: 15000KM- 4%/ 12000KM- 7%/ 10000KM- 17%/ 7000KM-24%/5000KM-28%/ 3000KM-36% 환급됩니다
KB: 15000KM- 6%/10000KM- 17%/ 8000KM-20.5%/6000KM-26%/ 4000KM-30%/ 2000KM-35% 환급됩니다

자동차 보험은 1년 단위로 갱신하게 되는데 자동차보험 환급을 위한 마일리지 특약 가입 시 최초 주행거리를 입력하여 시작하고 만기일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마일리지를 입력하여 최종 주행거리 확인을 받습니다

최종 주행거리는 보험 만기 시점 1개월 전부터 입력이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이때 주행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남은 기간 동안 주행을 얼마나 할지에 따라서 주행 거리 입력 시점이 다르게 해야 환급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예시

쉽게 위에 상황을 설명하면 1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4700KM를 주행했을 경우 12월에 연간 총 5000KM로 마무리하려고 했을 때 12월 1일 마일리지 특약 적용을 위해서 주행거리를 입력하지만 실제로는 5000KM 주행 요건을 충족했지만 결론은 7000KM 미만 자동차 보험 환급으로 정산됩니다. 그 이유가 11개월간 4700KM면 대략 달에 428KM 주행이고 결국 계산하면 평균 연간 5128KM를 타게 되는 것으로 측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잘 확인하여 주행거리를 잘 파악하여 주행거리를 입력해야 합니다. 반대로 11개월간 4500KM를 운행했다면 1년 평균 5000KM를 넘지 않기에 미리 입력하고 12월 한 달 동안 5000KM를 넘겨도 이미 입력했기에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자동차 보험 종료 시점, 갱신 시점을 계산하여 시기에 맞추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행거리에 따라서 보험료 할인이 달라자기에 미리 계산하고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앞선 사례에서 피해를 본 경우 예를 들어 12월 1일 입력했는데 계산해서 KM를 넘겨 환급금이 줄었는데 12월에 적게 타서 환급금을 더 받을 수 있는 경우 재정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고객이 콜센터에 직접 재정산을 요청하고 사진을 찍어 보내면 그때 시점으로 다시 계산하여 환급금을 조절해 준다고도 합니다